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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넋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론트앤드 팀원 합류


 

팀원을 모집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모집이야 뭐...아무생각없이 뽑으면 좋은데 나는 그저 나 좋다고 쉽게, 아무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마음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마음이여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다른 팀원들도 이 프로젝트가 개인의 포폴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팀원을 뽑을 때 면접을 봤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것을 봤다.

- 욕심이 있나?

- 커뮤니케이션엔 문제가 없나?

- 다른 프로젝트 하는 것이 있나?

 

위 질문을 통해 대충 어떤 사람인지 파악했다. 

직접 만나진 못했고, 디스코드를 통해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눈게 다라 

그냥 대화 잘 통하고 리액션 좋은 사람 뽑았다.

 

 

* 추가 ) 1달만에 프론트 1명 톡 하나 띡 보내고 나갔다 아놔 ㅡㅡ;;

 

깃허브 액션 적용


 서버 구축과 CI/CD관련 내용은 다음 개발 일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협업을 위한 노션 페이지 생성


팀원들과 소통할 때 업무 프로세스 확립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만들었다.

 

 

팀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디자인


웹디자이너가 들어오면 내 생각을 전달해야하는데 말로 모든 내용을 전달할 자신이 없어서

카카오 오븐을 통해 간략하게 그림을 그렸다...

진짜 디자인은 너무 어렵다...

🚨 경악을 금치 못할 화면 기획서가 나오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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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화면설계서 일부.

 

오븐으로 하다가 시간 너무 잡아 먹어서 그냥 아이패드 그림으로 그렸다... 끔찍하네...

결국은 내가 그린 화면에서 레이아웃만 따고, 거의다 구두로 전달했다. ^^.......

 

 

 

고민


이제 팀을 꾸리고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플젝을 할 때마다 참 힘든 일이 매번 있는 것 같다.

플젝을 하면 장 단점이 명확한데

내가 생각한 큰 장점은 "책임감"이고, 단점으로도 "책임감"이다.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통해 나는 서버를 공부하여 구축하였고, 

팀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git flow를 설명하고

개발 스택을 설명하고 정하고 있다. 또한 개발환경과 운영환경을 구분하여 구축하고

CI/CD를 구축하여 빌드/배포에 좀 더 편할 수 있도록 세팅 준비중에 있다.

 

나 혼자 했다면 서버를 구축 했을 일도, git flow를 사용했을 일도, 깃허브 액션을 사용했을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책임감 때문에 하게 되었다.  

그치만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많이 받았다 ㅋㅋ...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잘 이끌고 잘 배포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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