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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의 고민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넋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개발 회사에서 일 했을때는 모든 것이 갖춰어진 환경이였다. 

나는 그저 스프링부트로 DB를 조회하는 CRUD 코드만 짰었다가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든 걸 하고 있다.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마주한 첫 번째 시련은 서버 구축인데

서버 구축을 맡게된 이유는

내가 서버에 대해 궁금했기도 했고, 팀원중에 해본 사람이 없어서 내가 한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서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이렇게 많은 배포 방법과, 배포 서비스들이 많은 줄 처음 알았다...

heroku, netlify, aws elastic beanstalk, fly.io등등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그 안에서 설정등과 보안 등 신경쓸게 너무 많았다.

 

 

개발서버구축


개발 서버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분리되어 있으며

운영/개발 서버를 두고 싶었다. 

그런데 돈은 또 적게 쓰고 싶었다.

 

이 말도 안되는 돈은 적게 쓰고 싶은데 서버 구상은 잘하고 싶어서 삽질을 엄청 해댔다..

그래서 위에 나열한 heroku, fly.io등등을 이용했었다.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내린 결론은 그냥...AWS에서 하자 였다.

그 이유는 배포 서비스가 너무 많은 곳으로 분산되는 것이 서비스 적인 부분이나,

금액이 어떻게 측정될지 몰라서 불안했고(내 서비스는 대박난단 마인드)

서버가 분리됨에 따라 계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elastic beanstalk설정을 접은 이유


AWS에서 elastic beanstalk을 이용해서 쉽게 배포 환경을 구상해서 운영/개발 서버를 만들려고 했었다. 

이전 회사에서 elastic beanstalk를 사용했어서 개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흠..elastic beanstalk를 사용하니 EC2가 생성이 되었다. 

즉 개발용 인스턴스 하나 / 운영용 인스턴스 하나 총 2가지가 생성되었다.

 

내가 일주일간 삽질했던 건 죽어도 2가지 인스턴스는 만들지 않겠다며(혼자 금액을 내고 있어서)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냈던건데 너무도 쉽게 elastic beanstalk를 사용해버려서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을 구축해버린다면

지난 시간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일단 개발 서버 하나만 띄우자...그리고 회비를 걷을까..?


일단 AWS에서 프리티어로 제공해주는 EC2를 개발서버로 사용하는 걸로 했다.

여기다가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구동하게되면 localhost:8080 / localhost:3000으로 띄울 수 있으니까 

보안 문제나,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DB는..DB도 그냥 EC2에다가 Mysql띄어버릴까 생각중인데...이건 나중에 생각해봐야겠다.

 

 

 

 

 

* CI/CD

CI: 지속적 통합 ->코드 수정 하면 Build를 통해 맞춰줌

CD: 지속적인 배포 -> 수정하면 배포 됨(S3에 j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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