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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회사에서 대표님의 전사 미팅 말씀 중 느낀점을 작성해보았다.

대표님은 강연계의 S급 강사님이다.

 


왜 이 일을 하는가?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면 
꿈의 초보자들은 힘든 것을 싫은 것이라고 착각한다.

매일 아침 묻고 반복하다 보면 왜 이 일을 하는지 알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대표님이 전사미팅 시간에 해주신 말씀이다.


나도
개발을 하면서 힘들 때는 진짜 많았는데(여전히) 
싫었던 적은 없었다.(확신함)

누군가 나에게 왜 이 일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뭐라고 답할까?


남들 다 아는 거 나는 모르고
매일 공부할 때 마다 모르는 거 나오면 짜증 나고 화가 나도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에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것 같다.

이외에도
코딩 공부하는게 재밌다

왜 재밌지?
배움의 즐거움을 25살 먹고 알았다.

왜 즐겁지?
성취감 때문인가?

그렇다면 나한테 성취감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거고
수많은 직업 중 개발자를 선택한 건가? 
.
.
.


예전에 why를 던지다가 잊고 지낼 때가 있는데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

근데 질문의 끝에 있는
‘왜 즐거운지’에 대한 답은 아직 모르겠다.

아직은 즐거움이 어디로부터 오는지에 대한 답을 모르지만
12시를 넘은 회사 책상에서 작성하는 지금 
오늘과 같은 삶을 산다면 언젠간 알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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