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Testing 책 리뷰와 실무 적용기들어가며"Unit Testing: Principles, Practices, and Patterns"(Vladimir Khorikov 저) 책을 읽고 실무에 적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여러 방법론과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과정에서 배운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실은 읽다가 어려워서 누락된 내용도 꽤 많아요 ㅎㅎ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책의 핵심 내용테스트의 기본 원칙테스트는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반영해야 함테스트 가독성이 중요테스트가 구현이 아닌 동작을 검증해야 함단위 테스트의 정의작은 코드조각을 검증하고빠르게 수행하고격리된 방식으로 처리하는 자동화된 테스트고전파 vs 런던파격리 문제로 인한 두 학파의 차이고전파: 실제 의존성을 사..
자잘자잘하게 따져보면 flutter, JSP, 노코드 등등도 있다 완벽히 NestJS + TS 개발자가 되었다.올해는 특히 TyepsScript 핸드북 Doc을 모두 정독하고, 사내 시험을 보면서 TS와 TS 모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 외부 시스템 연동 오퍼월과 기프티콘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외부 업체와 협업한 일이 많았다.소통 단계에서 요구해야할 사항들(ex: 개발계/운영계/테스트계 화이트리스트 IP등록)과외부 업체와 메일 소통의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었다.또한 기프티콘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서 도메인에 대한 이해와 예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경험하게 되었다.(ex: 업체의 문제로 상품 구매가 안될 경우가 존재 : 임시발급 단계 -> 발급과정을 거치고, try-c..
'딸깍' 약 200GB 데이터가 84KB가 되었던 순간.대략 99.99996%를 날려버린 나는, 타노스보다 더 한 악당이 되었다. 사건의 시작 - 부제: 앱 접속 시 회원가입이 되는데요?2024 07.29 11시 30분 아침 회의 이후 화장실 가신 CTO님이 급하게 들어오시면서 '다들 앱 실행해 보세요!'라고 외치셨다나는 "응? 무슨 일이지" 하는 마음으로 앱을 열었는데, 회원가입이 되는 걸 보았고,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느꼈다.그 순간 운영 업무 하는 분이 '갑자기 고객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말을 전해주면서 등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11시 31분 - select * from users limit 10; result = 0;DB 유저 정보를 조회하는데 하나도 뜨지 않았다."응?","로..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QA 직군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렇다면 QA도 아닌 게 무슨 QA 관련 포스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대부분의 스타트업 환경에는 QA 직군을 채용하기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사내 IT 종사자들이 QA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이 포스팅에서는 QA를 하면서 얻은 러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검색을 통해 이 포스팅에 흘러들어온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는 QA시트 수정하기.1. QA 시트를 작성하기 전에 시나리오 기본 틀을 잘 잡자.- 전문 QA 시트를 보면 depth1,2,3 분기되어 있고, 정말 세세하게 분리되어 있다.- 이것을 사내 QA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QA시트 작성하는데 하루이틀 걸릴 문제가 아니..
https://www.youtube.com/watch?v=5z1irvHuwB4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그리고 실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스티브잡스의 생전 영상이다.3분이라는 짧은 영상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고민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나라는 별반 특별할 거 없는 사람이 사회에 나오고 나서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사회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사회의 벽은 차갑기만 했다.뭔가 시도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큰 성과도 안 보이고, 매번 실패하는 인생만 살아왔던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은?]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즉 고등학교 1학년 시절,자동차 간의 의사소통을..
기프티콘 도메인을 개발하게 되면서 알게 된 내용과 회고에 대해 작성해보려 한다.현재 서비스에 기프티콘을 처음 도입하게 되면서 스키마 정의부터 다양한 예외 케이스 등을 알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하지만 인터넷에는 딱히 볼 만한 내용이 검색되지 않아서추후 또 비슷한 도메인 업무를 할 경우 참고용이자,기프티콘 도메인을 개발하게 될 어떤 개발자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성해 보았다. 참고로 너무 디테일하게 작성하게 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누락된 내용이 있습니다. 맥락을 봐주세요. 🌠 목차✅ 도메인 테이블 설계✅ 각 테이블의 의미✅ API 목록 별 로직 플로우✅ [회고] 기프티콘 도메인을 개발하며 도메인 설계* 다음 테이블 목록은 참고용이므로 내부 요구사항에 맞게 수정해야 합니다.* 연관관계는 크게 ..
서론3년 동안의 회사 생활에서 'JTBD'는 나에게 생소한 단어였다. 일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현 회사에 오기 전까지는 JTBD에 대해 깊게 고민한 적이 없었다.나는 스타트업과 SI를 거쳐 다시 자체 앱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다.여기서 나의 주 업무는 백엔드/서버이다.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백엔드/서버와 JTBD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들어오게 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최대한 쉽고, 내가 이해한 걸 바탕으로 작성해보겠다. 이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므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TBD란?'Jobs To Be Done'의 약자로, 고객이 특정 제품과 서비스를 어떤 상황과 맥락에서 사용하려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고 ..
* 2024 05 기준 뉴렐릭 한국 지사가 철수한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인 나는웹뷰 환경에서 플러터를 이용해 앱으로 4주 만에 전환하고 사랑스러운 수많은 고객의 불편을 듣고 있다.스타트업은 하루하루 생존이 걸린 만큼 빠른 변화를 추구하고 과감하지만, 그 만큼의 리스크도 따른다.때론 그 리스크가 고객의 au에 큰 영향을 끼칠 만큼 크리티컬 할 수도 있다. 나와 비슷하게 스타트업을 다니면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에 Log를 심고, AWS의 cloudwatch를 이용하고 있는스타트업 개발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 목차✅ 뉴렐릭 x 이테크 : AI기반 옵저버빌리티 세미나✅ 뉴렐릭의 장점✅ 뉴렐릭 vs 데이터독 뉴렐릭 x 이테크 : AI기반 옵저버빌리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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