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개맛집

❤️ 개발자의 고민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넋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개발 회사에서 일 했을때는 모든 것이 갖춰어진 환경이였다. 나는 그저 스프링부트로 DB를 조회하는 CRUD 코드만 짰었다가 이번에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든 걸 하고 있다. 토이프로젝트를 하면서 마주한 첫 번째 시련은 서버 구축인데 서버 구축을 맡게된 이유는 내가 서버에 대해 궁금했기도 했고, 팀원중에 해본 사람이 없어서 내가 한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서버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알아봤는데 이렇게 많은 배포 방법과, 배포 서비스들이 많은 줄 처음 알았다... heroku, netlify, aws elastic beanstalk, fly.io등등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그 안에서 설정등과 보안 등 신경쓸게 ..

🚨 클린 코드 책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포스팅을 보고 간질간질한 구석이 있다면 꼭 책을 보길 추천드립니다. 책 첫장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클린 코드라는 책을 읽을 때는 "수학의 정석"처럼 밑줄을 그어가며 익혀야 하는 책이다. 나도 21년도에 한 번 책을 읽었으나 1년이 지난 대부분의 내용이 휘발되어 다시 읽어보며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다. 클린 코드 1. chapter에 가장 많이 나와 있는 말은 "깨끗한 코드"이다. 깨끗한 변수, 깨끗한 함수, 깨끗한 클래스 등 사람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유지 보수하기 쉬운 코드는 어떤 코드인가에 대해 서술하는 책이다. 지난 1년간 나는 개발을 하며 마구잡이로 개발을 했다. 구글링을 통해 코드를 복붙하는 일도 많았고, 일단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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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 코드 책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포스팅을 보고 간질간질한 구석이 있다면 꼭 책을 보길 추천드립니다. 책 첫 장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클린 코드라는 책을 읽을 때는 "수학의 정석"처럼 밑줄을 그어가며 익혀야 하는 책이다. 나도 21년도에 한 번 책을 읽었으나 1년이 지난 대부분의 내용이 휘발되어 다시 읽어보며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다. 클린 코드 1. chapter에 가장 많이 나와 있는 말은 "깨끗한 코드"이다. 깨끗한 변수, 깨끗한 함수, 깨끗한 클래스 등 사람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유지 보수하기 쉬운 코드는 어떤 코드인가에 대해 서술하는 책이다. 지난 1년간 나는 개발을 하며 마구잡이로 개발을 했다. 구글링을 통해 코드를 복붙 하는 일도 많았고, 일단 돌아가기만 하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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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의 고민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넋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론트앤드 팀원 합류 팀원을 모집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모집이야 뭐...아무생각없이 뽑으면 좋은데 나는 그저 나 좋다고 쉽게, 아무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와 같은 마음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마음이여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으니 말이다. 다른 팀원들도 이 프로젝트가 개인의 포폴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팀원을 뽑을 때 면접을 봤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것을 봤다. - 욕심이 있나? - 커뮤니케이션엔 문제가 없나? - 다른 프로젝트 하는 것이 있나? 위 질문을 통해 대충 어떤 사람인지 파악했다. 직접 만나진 못했고, 디스코드를 통해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눈게 다라 그..

❤️ 개발자의 고민과 서비스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 넋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헬로우마이팀에 관한 포스팅의 시작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들을 통해 개발을 해왔으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한 기록일지가 될 것이다. 헬로우마이팀에 관한 아이디어는 약 3년전에 시작되었으며 피보팅을 거쳐 기획이 되고 있다. . . . 🖐 아이디어 산출과 조건 개발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아래를 참고하여 토이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선정하였다. 0. 즐길 수 있을 것 1. 복잡하지 않을 것 2. 1년안에 개발할 수 있을 것 3. 실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 위 조건을 기반으로 고민 끝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와 연관지어 생각해봤다.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 나는 초등학교 때부..

오늘은 10월 28일 금요일이다. 할로윈까진 3일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홍대의 금요일 거리는 할로윈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연남동 거리를 걸어오며 많은 생각이 들어, 지난 1년이란 시간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올 한 해 동안 내가 목표로 한 것은 아래와 같다. 1. 회사에서 1인분 하기(잘 적응하기) 2. 자신감 가지기 3. 성장하기 3가지를 가지고 지난 나를 되돌아보았다. 개발과는 상관없는 사업부에 들어가서 신사업을 개발했던 초기는 괜찮았으나 점점 기획과, 디자인 영역을 담당하며 고객들을 이해하고 직접 만나던 시간들이 늘어나다 보니 스트레스가 늘어났다. 코드 한 줄이라도 봐야 하는 초조함이 가득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그럴 수가 없어 퇴근하고 개인 공부를 하고, 내가 맡은 사업에서 어떻게 해야 고객이..